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HolY SaNctuaRy (문단 편집) === 에어리어 6 === 대망의 끝판왕 스테이지. 구출자 여부에 상관없이 같은 보스를 만난다. 잡몹은 없고, 피투성이가 된 채 벽에 쓰러져 있는 마술사가 있는 방을 지나면... * {{{+1 '''보스 - 플로렌치아★'''}}} '''CV : 暁鞠子(아카츠키 마리코)''' [[파일:WzbRkMl.jpg]] '''여기까지 온 인간이 있을줄이야... 좋다. 내가 직접 상대해주지.''' 드디어 언홀리 생츄어리 대망의 끝판왕 '''플로렌치아'''와 조우하였다. 마지막 보스답게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점프킥 실력의 척도~~ * 플로렌치아는 기본적으로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패턴|매 공격마다 임의의 위치로 순간이동하여 공격]]한다. * '''파이어월''' : 캐스팅 후 일정 간격으로 불기둥을 치솟게한다. * '''파이어볼트''' : 마리안네 높이로 순간이동하여 잠깐의 캐스팅후 5발의 파이어볼트를 일렬로 발사한다. 점프로 피할 수 있다. * '''라이트닝볼트''' : 역시 마리안네 높이로 순간이동해 즉시 전류를 날린다. 앉아서 피할 수 있지만 전조가 없다시피한데다 비슷한 위치에서 시전하는 파이어볼트와 달리 쏘는 순간 보스룸 끝까지 뻗어나가기 때문에 피하기가 다소 까다롭다. 가장 좋은 회피법은 순간이동 직후 플로렌치아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거나 거리가 애매하다면 일단 앉는 것이다. 운좋게 플로렌치아가 가까운 곳에 순간이동해왔다면 파이어볼트고 라이트닝볼트고 닿을 수도 없도록 플로렌치아를 점프킥으로 밟고 뛰어오르는 것도 좋은 회피법. 여기까지는 아직 쉽게 느껴질 것이다.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발악패턴을 사용한다. 진짜 보스전은 지금부터다! [[파일:Lw1ftA1.jpg]] {{{+1 '''약삭빠른 년 같으니... 내 마력 앞에 무릎꿇어라!!'''}}} * 발악패턴 맨 처음에는 맵 중앙 맨 위로 순간이동해 캐스팅한다. 맵 좌우에는 이동속도가 빠른 인저스티스 2마리가 소환된다. 인저스티스들은 근접 난무공격만 하나 지르타스가 소환하는 것보다 체력이 많다. 플로렌치아의 캐스팅이 끝나면 바닥에 표시된 붉은 부분에서 대폭발이 일어나는데 닿으면 '''즉사한다.''' * 이후 마리안네 높이로 순간이동하여 마법 두개를 연속으로 사용한다. - '''크로스스피어(가칭) + 라이트닝볼트''' : 땅을 타고 느리게 다가오는 크로스스피어는 사용전에 날카로운 효과음이 나기 때문에 이걸로 판단하면 된다. - '''파이어월 + 파이어볼트''' : 파이어월 사이에 대기하고 있다가 파이어볼트 특유의 캐스팅을 인지하면 타이밍 맞춰 뛰어주면 된다. - '''파이어월 + 라이트닝볼트''' : 위의 조합과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패턴. - '''유피테르썬더''' : 즉사기 시전때처럼 맵 중앙으로 이동해 인저스티스 둘을 소환한다. 이후 데미지가 센 전격구를 여러발 던진다. 유피테르썬더의 경우 날아가는 동안은 판정이 없고 바닥에 닿아서 폭발할 때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바닥에 내려가지 않고 인저스티스들을 밟으며 놀고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즉사기의 경우, 이전 버전에서는 인저스티스가 범위에 말려들면 같이 죽었는데 버전 업으로 죽지 않게 바뀌어서 난이도가 더욱 올랐다. 점프킥 등을 사용해 유연하게 피해야 한다. 마리안네가 쓰러지면 그녀를 공중에 띄운 후, 머리를 잡고 전기충격을 줘 혼절시킨다. 그 후, '''"즐길거리는 지금부터다."'''라는 말과 함께 인저스티스들의 노예가 된 마리안네를 보여주며 게임 오버. 참고로 여타 CA신과는 다르게, 마리안네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충격으로 인해 자신이 누구인지, 목적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리고 '''쾌락에 젖어 타락했다'''. 때문에 최종 CA신은 다른 CA신들보다 섬뜩하고 절망적인 느낌을 준다. 가까스로 클리어하면 플로렌치아가 웅크린 채로 중앙에 나타나며, 이내 사악한 기운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연출이 나타난다. 엔딩에서 서술되는 부분으로 플로렌치아의 정체는 복도에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던 마술사의 손녀. 무슨 이유로 죽어가던 손녀를 살리기 위해 마술사가 네크로맨서와 계약을 했으나, 의도와는 다르게 대악마의 존재가 그녀에게 빙의되었고, 이로 인해 성역 전체가 마기에 휩싸여 온갖 괴이가 일어났다. 즉, 플로렌치아는 '''마리안네가 구출한 마지막 구출자'''가 된 셈이다. 정화된 이후로는 교회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